디지털 마케팅 시대는 어떤 것을 요구하나?

 

지금은 예전의 마케팅 방식으로 접근했다가는 너무나도 다른 결과가 나오겠죠? 시시각각 변하하는 디지털 시대, 마케팅은 어떻게 접근을 해야 할까요?

 

1) 디지털 시대의 도래 

 

디지털이 TV를 넘게 되고, 모바일이 PC를 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예전과 비교하여 PC보다 모바일을 더 오래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예전처럼 TV시간에 맞추어 6시 무한도전보자며 내가 TV 앞에 앉아있는 것이 아니라,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모바일로 클립을 확인하는 시대가 도래하였습니다.

 

 

2) 분별력 있는 소비자

복잡한 패턴의 소비자가 나타났습니다.

(선별 능력 있는 똑똑한 소비자)

 

한 플랫폼이 아닌, 여러 가지의 플랫폼 내의 상품 검증으로 물건을 구매하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소비자 중심으로 생각하기, 무엇을 원하는지 잘 생각해야 합니다)

 

더 이상 광고만 보고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하는 시대는 아닙니다.

 

 

3) 개인을 위한 퍼스널 마케팅

- 현재는 정보가 생성되서 일방적으로 전달되는 것이 아닌, 소비자가 직접 정보를 가공하는 시대입니다. (Youtube, Blog- UGC(User generated contents))

 

정보를 개인화/ 맞춤화/ 지능화 시키고 있고, 이를 분석할 수 있는 데이터 활용이 필요합니다.

 

적당한 순간 얼마나 많은 콘텐츠를 노출해야 하는지, 개인화된 메시지를 전달해야 합니다.

 

 

4) 고객을 이해하고 공감해야 한다

- Community-->Contents-->Context

Context : 표면적인 의미를 넘어 주변 상황, 시간, 맥을 고려한 숨겨진 의미를 파악해야 함.

 

예를 들면 예능 프로그램에서 메인 MC가 중요한 이유는,

자연스럽게 프로그램이 원하는 방향, 지향하는 방향으로 게스트에게 질문을 던져서

예능의 흐름을 깨지 않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5) 디지털 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최적화!

- 유튜브같은 경우도, 나만을 위한 재생목록을 추천해줍니다.

평소에 내가 즐겨보던 영상들의 데이터를 수집하여,

내가 무엇을 좋아할지 먼저 보고싶어할 것 같은 영상들을 추천해줍니다.

 

- 저번에 쿠캣으로 음식을 구매해본적이 있는데, 인터넷이 내가 쿠캣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고,

페이지 광고에 자꾸 쿠캣을 뜨게 하여, 브랜드 친숙도를 높여주고, 한번 더 내가 클릭할 수 있게끔 유도를 해주었거든요, 이 논리로 이루어 집니다.

 

- 지금은 구글 애즈나 다른 광고 플랫폼을 이용하여서 소비자가 어디를 클릭했는지에 따라

  광고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설정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여러분도 저와 같은 경우를 경험하고 계시지 않나요?

유튜브 댓글보면, 이런 말이 있더라구요!

제가 어떤 알고리즘을 통해 oo님의 영상을 보게되었는데, 너무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라는 등등

잘 모르겠지만, 내가 했던 클릭 등을 통해 내 행동이 파악이 되고 그에 대한 맞춤 광고가 내 주위를 따라다닙니다.

 

이는 절대 우연이 아닙니다.

광고주가 똑똑한 소비자를 설득시키려 소비자를 지속적으로 따라다니고 있는 것입니다.